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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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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즈웰 사건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 인근에서 발생한 미확인 비행 물체(UFO) 추락 사건이다. 처음에는 기상 관측용 기구로 발표되었으나, 이후 외계 우주선 추락 및 정부의 은폐 의혹이 제기되며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 사건은 UFO 음모론의 확산, 다양한 주장과 논란, 미 공군의 대응을 거쳐, 1990년대 중반 미 공군 보고서를 통해 프로젝트 모굴의 기구 잔해로 결론 났다. 그러나 UFO 연구가들과 대중들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관련 폭로, 조작 논란이 이어졌다. 로즈웰 사건은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쳐 영화, TV 시리즈, 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었으며, 로즈웰 시는 외계인 테마의 관광지로 발전했다. 사회적, 문화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이 사건은 정부의 정보 은폐 의혹, 음모론, 대중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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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웰 사건
사건 개요
사건명로즈웰 사건
위치뉴멕시코주 링컨 카운티
좌표북위 33° 57′ 01″ 서경 105° 18′ 51″
발생 날짜1947년 6월 & 7월
추가 정보
신문 헤드라인은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의 7월 8일, 1947년 호는 로즈웰 육군 비행장이 로즈웰 근처 목장에서 "비행 접시"를 "포획"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2. 역사

1947년 6월 14일, 농부 윌리엄 브래즐은 로즈웰에서 약 100km 떨어진 목장에서 특이한 잔해를 발견했다. 그는 보안관 조지 윌콕스에게 신고했고, 로즈웰 육군 비행장(RAAF)의 제시 마셀 소령이 잔해를 수거했다. 7월 8일, RAAF는 "비행접시"를 회수했다고 발표했으나, 곧 기상 관측 기구였다고 정정했다.

당시 언론은 이 사건을 크게 보도했으나, 군의 발표 이후 관심은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1947년까지 미국은 소련의 원자력 실험을 감시하는 장치를 탑재한 수천 개의 극비 프로젝트 모굴 풍선을 발사했다.[1][57] 6월 4일, 뉴멕시코주 앨러모고도 육군 비행장의 연구원들은 이 풍선들을 발사했는데, 이후 풍선이 추락한 코로나 근처 W.W. "맥" 브라젤의 목장에서 약 27.36km 이내에서 풍선 및 풍선 탑재 장비와의 접촉을 잃었다.[183][2]

전화나 라디오가 없었던 브래즐은 처음에는 비행 접시 열풍에 대해 알지 못했다.[5] 냉전의 첫 번째 여름 동안,[6] 전국 언론은 케네스 아놀드의 소위 비행 접시에 대한 설명을 보도했다.[7] 브래즐이 7월 5일 코로나를 방문했을 때 그의 삼촌은 그의 잔해가 "비행 접시"에서 나온 것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9]

다음 날 브래즐은 로즈웰로 가서 조지 윌콕스 보안관에게 그가 발견한 잔해에 대해 알렸다.[11] 윌콕스는 RAAF에 전화했다.[13] RAAF는 당시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부대인 제8 공군의 제509폭격 비행단의 본부였다.[12] 기지는 브래즐과 함께 목장에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제시 마르셀 소령과 셰리단 캐비트 대위를 배정했다.[13]

7월 8일, RAAF 공보관 월터 하우트는 군대가 로즈웰 근처에서 "비행 접시"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15] RAAF 비행 엔지니어인 로버트 포터는 "비행 접시"라고 들은 것을 텍사스주 카스웰 공군 기지로 향하는 비행기에 싣는 승무원의 일부였다. 그는 그것을 받을 때 포장지에 포장된 자료를 차 트렁크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고 설명했다.[16][17]

로저 레이 장군, 그의 참모장 토마스 듀보스 대령, 기상 장교 어빙 뉴턴은 기자 회견을 통해 그 재료를 기상 풍선의 일부로 확인했고, 이후 언론의 관심은 곧 사라졌다.[23][21]

1947년의 잔해 회수는 30년 동안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다.[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동안 미국 정부의 UFO 은폐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졌다.[40] 존 F. 케네디 암살과 워터게이트 스캔들 이후, 미국 정부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고 음모론에 대한 수용이 널리 퍼졌다.[43] 1947년 사건은 대중의 점점 더 음모적인 관점에 맞게 재해석되었다.[45][46]

1948년 뉴멕시코주 애즈텍 비행접시 추락 조작 사건은 로즈웰과 나중에 연관된 외계인 시신 회수 이야기를 소개했다.[50][48] 로즈웰 사건이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을 때쯤에는 회색 외계인이 바니 앤 베티 힐 사건을 통해 미국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54]

로즈웰에 대한 관심은 1978년 UFO 연구가 스탠턴 프리드먼이 제시 마르셀과 인터뷰를 하면서 다시 불붙었다.[67] 마르셀은 기자 회견 당시의 "기상 관측 풍선" 설명은 은폐된 이야기였으며,[69] 이제 그 잔해가 외계에서 온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70]

1980년, 프리드먼은 작가인 윌리엄 "빌" 무어와 협력하여 찰스 베를리츠에게 연락했다.[81][82] 무어와 베를리츠는 1980년 책 ''로즈웰 사건''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마르셀의 이야기를 대중화했고, 원래 잔해 현장에서 약 240km 서쪽에 있는 산 아구스틴 평원에서 발견된 외계인 시체의 발견 주장을 덧붙였다.[25][85]

프리드먼, 베를리츠, 무어는 또한 마르셀의 이야기를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 있는 KOAT 라디오 방송국의 전 텔레타이프 운영자인 리디아 슬레피의 이전 진술과 연결시켰다.[87] 슬레피는 기자 조니 맥보일이 받아 적은 추락한 접시 잔해에 대한 이야기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수신 메시지에 의해 통신을 종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87]

1980년대 초 익명의 발신자가 여러 [미확인 비행 물체] 연구가들에게 전달한, 조작된 정부 문서 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조직인 메제스틱-12에 대한 내용이 로즈웰 음모론에 가세하면서, 로즈웰 음모론은 더욱 확산되었다.[113]

외계인 시신 회수 주장은 사망한 "바니" 바넷과 "패피" 헨더슨의 간접적인 진술에서 비롯되었다.[139] 1989년 8월 5일, 프리드먼은 전직 장의사 글렌 데니스를 인터뷰했다.[140] 데니스는 시신 보존에 대한 질문과 작거나 밀폐된 관에 대한 문의로 공군 기지에서 "네다섯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지역 간호사가 "외계인 부검"을 목격했다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글렌 데니스는 로즈웰 사건의 "주요 증인"으로 불렸다.[140]

1990년대 초반, 다수의 경쟁적인 로즈웰 사건 설명이 나오면서 UFO 연구가들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났다.[152]

미 공군은 1990년대 중반 뉴멕시코주 의원 스티븐 시프와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GAO)의 압력에 따라 로즈웰 음모론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제공했다.[179] 1994년 미 공군의 초기 보고서는 기상 관측 기구 설명이 군사 감시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모굴에 대한 은폐 이야기임을 인정했다.[228][180]

가짜 다큐멘터리, 특히 ''에일리언 오토프시: 팩트 or 픽션''은 로즈웰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92]

1997년, 퇴역 육군 정보 장교 필립 J. 코르소는 ''로즈웰 그 다음 날(The Day After Roswell)''을 출간했다.[202] 코르소는 유리 관 안에 액체에 잠긴, 인간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보았다고 주장했다.[57][204]

로즈웰 사건은 월터 보슬리(Walter Bosley)와 같은 UFO(미확인 비행 물체) 연구가, 닉 레드펀(Nick Redfern)과 같은 초자연 현상 작가, 그리고 미국 저널리스트 애니 제이콥슨(Annie Jacobsen)을 포함한 다양한 대중 작품의 주제로 남아 있다.[213]

1947년 잔해 회수에 대한 비밀 유지의 이유는 외계인이 아닌 냉전 시대의 군사 프로그램 때문이었다.[221] 증거와는 반대로, UFO 신봉자들은 우주선이 로즈웰 근처에 추락했다고 주장하며,[222] "로즈웰"은 여전히 UFO와 동의어로 남아 있다.[223]

2. 1. 1947년 군용 기구 추락

1947년 6월 14일, 농부 윌리엄 브래즐은 로즈웰에서 약 100km 떨어진 목장에서 특이한 잔해를 발견했다. 그는 보안관 조지 윌콕스에게 신고했고, 로즈웰 육군 비행장(RAAF)의 제시 마셀 소령이 잔해를 수거했다. 7월 8일, RAAF는 "비행접시"를 회수했다고 발표했으나, 곧 기상 관측 기구였다고 정정했다.

당시 언론은 이 사건을 크게 보도했으나, 군의 발표 이후 관심은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재료의 일부는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 기지로 옮겨졌으며, 마르셀러스 더피 대령이 풍선 장비로 확인했다.[28] 더피는 프로젝트 모굴에 대한 경험이 있었고, 프로젝트 책임자인 앨버트 트라코프스키에게 잔해에 대해 연락했으나, 프로젝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29][30]

1947년 공식 계정은 냉전 군사 프로그램과의 연결을 생략했다.[31] 7월 10일, 앨러모고도의 군인들은 언론에 기상 풍선 사용 시연을 했다. 이들은 모굴 팀이 사용한 풍선 구성을 보여주며 로즈웰 잔해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32][33] 공군은 기상 풍선 이야기가 "극비 모굴 프로젝트에서 주의를 돌리려는 시도"였다고 설명했다.[34]

2. 1. 1. 당시 상황

1947년 6월 14일, 농부 윌리엄 브래즐(William Brazel)은 로즈웰에서 100 km가량 떨어진 목장에서 어떤 잔해를 발견했다. 그는 보안관 조지 윌콕스(George Wilcox)와 신문사인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Roswell Daily Record'')에 연락했다.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의 7월 9일자 기사에 따르면 브래즐이 발견한 물체는 “은박지, 종이, 테이프, 막대(the tinfoil, paper, tape, and sticks)”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24]

보안관 윌콕스는 로즈웰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항공대에 연락했고, 7월 7일 제스 마셀(Jesse Marcel) 소장이 사람들을 데리고 브래즐과 함께 목장에 가서 잔해를 수거했다. 이튿날인 7월 8일 공군은 보도 자료를 내보냈고, 이를 인용하여 발견된 잔해가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는 기사가 여러 언론 기관에서 쓰여졌다. 그리고 이 사건은 한동안 잊혀졌다.

마르셀이 포장지 위로 찢어진 호일을 들고 있다
제시 A. 마르셀 소령이 잔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 (1947년 7월 8일, 텍사스주 포트워스 육군 비행장)


레이와 듀보스가 포장지에 찢어진 호일과 막대기를 들고 있다


로저 레이 장군, 그의 참모장 토마스 듀보스 대령, 기상 장교 어빙 뉴턴은 기자 회견을 통해 그 재료를 기상 풍선의 일부로 확인했고, 이후 언론의 관심은 곧 사라졌다.[23][21] 뉴턴은 기자들에게 비슷한 레이더 표적이 전국 약 80개의 기상 관측소에서 사용되었다고 말했다.[3][22] 7월 9일,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는 잔해에서 엔진이나 금속 부품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24] 브래즐은 ''레코드''에 잔해가 고무 띠, "주석 호일, 종이, 테이프, 나무 막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24][25] 그는 나중에 아내와 딸과 함께 잔해의 일부를 수집했다.[24][26] 브래즐은 덮어쓰기 이야기를 반복하도록 강요당했다는 주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문 기자들에게 "내가 발견한 것은 기상 관측 풍선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24]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인터뷰를 한 제시 마르셀은 잔해를 "주석 호일과 부러진 나무 기둥"으로 구성된 "기상 장치의 일부"로 묘사했다.[3][27]

1947년까지 미국은 소련의 원자력 실험을 감시하는 장치를 탑재한 수천 개의 극비 프로젝트 모굴 풍선을 발사했다.[1][57] 6월 4일, 뉴멕시코주 앨러모고도 육군 비행장의 연구원들은 이 풍선들의 긴 열을 발사했는데, 이후 풍선이 추락한 코로나 근처 W.W. "맥" 브라젤의 목장에서 약 27.36km 이내에서 풍선 및 풍선 탑재 장비와의 접촉을 잃었다.[183][2] 그 달 말, 브라젤은 그의 목장 여러 에이커에 걸쳐 흩어진 주석 호일, 고무, 테이프, 얇은 나무 기둥을 발견했다.[3][4]

전화나 라디오가 없었던 브래즐은 처음에는 진행 중인 비행 접시 열풍에 대해 알지 못했다.[5] 냉전의 첫 번째 여름 동안,[6] 전국 언론은 알려진 어떤 항공기의 능력보다 뛰어난 기동을 수행했다고 주장하는 케네스 아놀드의 소위 비행 접시에 대한 설명을 보도했다.[7] 아놀드의 보고서에 대한 보도는 800건이 넘는 유사한 목격으로 이어졌다.[8] 브래즐이 7월 5일 코로나를 방문했을 때 그의 삼촌 홀리스 윌슨은 그의 잔해가 "비행 접시"에서 나온 것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9] 미국 독립 기념일 주말 동안 수백 건의 보고가 있었고, 신문들은 소련 기원 가능성에 대해 추측했으며, 물리적 증거에 대해 약 3,000달러가 제안되었다.[10]

다음 날 브래즐은 로즈웰로 차를 몰고 가서 조지 윌콕스 보안관에게 그가 발견한 잔해에 대해 알렸다.[11] 윌콕스는 로즈웰 육군 비행장(RAAF)에 전화했다.[13] RAAF는 당시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부대인 제8 공군의 제509폭격 비행단의 본부였다.[12] 기지는 브래즐과 함께 목장에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제시 마르셀 소령과 셰리단 캐비트 대위를 배정했다.[13] RAAF 기지 사령관 윌리엄 H. 블랜차드 대령은 로저 M. 레이 제8 공군 사령관에게 그들의 발견에 대해 알렸다.[14]

7월 8일, RAAF 공보관 월터 하우트는 군대가 로즈웰 근처에서 "비행 접시"를 회수했다고 밝히는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15] RAAF 비행 엔지니어인 로버트 포터는 "비행 접시"라고 들은 것을 텍사스주 카스웰 공군 기지로 향하는 비행기에 싣는 승무원의 일부였다. 그는 그것을 받을 때 포장지에 포장된 자료를 차 트렁크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고 설명했다.[16][17] 조지 윌시 기지 국장이 로즈웰 라디오 방송국 KSWS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Associated Press''에 중계한 후 그의 전화선이 마비되었다. 그는 나중에 "온종일 윌콕스 보안관에게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했지만 그에게 연락할 수 없었다 [...] 전 세계 언론인들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회상했다.[18]

2. 2. 군의 발표와 언론 보도

Walter Haut영어 월터 하우트는 육군 항공대 공보관으로, "비행접시" 회수를 발표하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15] 로저 M. 레이 준장은 기자 회견을 열어 잔해가 기상 관측 기구임을 확인시켰다.[23][21] 언론은 초기에는 "비행접시" 발견을 대서특필했으나, 군의 발표 이후에는 평범한 사건으로 보도했다.[23] 브래즐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발견한 잔해가 기상 관측 기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24]

1947년 7월 8일, 로즈웰 육군 비행장(RAAF)의 공보관 월터 하우트는 군대가 로즈웰 근처에서 "비행 접시"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15] 하우트가 발표한 보도 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저 레이 장군, 그의 참모장 토마스 듀보스 대령, 기상 장교 어빙 뉴턴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잔해가 기상 관측용 풍선의 일부임을 확인했고, 이후 언론의 관심은 빠르게 사라졌다.[23][21] 뉴턴은 기자들에게 전국 약 80개의 기상 관측소에서 비슷한 레이더 표적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3][22] 이후 소수의 뉴스 기사들은 이 사건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건으로 보도했다.[23] 7월 9일,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는 잔해에서 엔진이나 금속 부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24] 브래즐은 ''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잔해가 고무 띠, "주석 호일, 종이, 테이프, 나무 막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24][25] 그는 잔해에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지만, 나중에 아내와 딸과 함께 잔해의 일부를 수집했다고 밝혔다.[24][26] 브래즐은 강요에 의해 이야기를 번복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내가 발견한 것은 기상 관측 풍선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24]

3. UFO 음모론 (1978–1994)

1980년대 로즈웰 사건은 단순한 추락 사건을 넘어 UFO와 외계인 음모론으로 발전했다.

1980년 10월, 찰스 베를리츠와 빌 무어는 《로즈웰 사건》을 출간, 마르셀의 증언을 대중화하고 외계인 시체 회수설을 제기했다.[90][91] 이 책은 외계 우주선이 핵무기 활동 감시 중 번개에 맞아 추락했고, 미국 정부가 이를 은폐했다고 주장한다.[94][95]

이후, 메제스틱 12라는 가상의 비밀 조직 관련 조작된 정부 문서들이 등장하며 음모론은 확산되었다.[113] 이 문서들은 빌 무어와 연관된 익명의 발신자가 여러 UFO 연구가들에게 전달했다.[118] 무어는 리처드 C. 도티 등 공군 정보 장교라고 주장하는 이들과 협력, UFO 연구가들에게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119]

1989년 뮤추얼 UFO 네트워크 컨퍼런스에서 무어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가짜 증거를 제공했다고 자백했다.[129] 도티 역시 1980년대에 UFO 연구가들에게 조작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시인했다.[130]

1989년, 전직 장의사 글렌 데니스는 외계인 부검 증언을 했다.[140] 그는 공군 기지에서 시신 보존 및 작은 관 문의 전화를 받았고, 간호사에게 외계인 부검 목격담을 들었다고 주장했다.[141] 그러나 데니스는 간호사 이름을 거짓으로 말해, 증언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147][148]

이처럼 다양한 주장과 증언이 엇갈리면서, 1990년대 초 UFO 연구가들 사이에서 로즈웰 사건 해석을 두고 분열이 일어났다.[152]

3. 1. UFO 설의 등장

1978년 UFO 연구가 스탠턴 프리드먼이 제시 마셀과 인터뷰하면서 로즈웰 사건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90][91] 마셀은 군이 외계 우주선을 회수했으며, 기상 관측 기구 발표는 은폐였다고 주장했다.[96][97]

1980년 10월, 프리드먼과 윌리엄 무어는 《로즈웰 사건》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마셀의 주장을 대중화했다.[90][91] 이 책은 외계 우주선이 핵무기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뉴멕시코 사막 상공을 비행하다가 번개에 맞아 외계인 승무원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94] 미국 정부가 추락한 외계 기술을 회수한 후 대중의 공황을 막기 위해 은폐했다고 주장한다.[95]

《로즈웰 사건》은 마셀이 파편에 대해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묘사한 것을 인용했다.[96][97] 또한 마셀이 회수한 파편이 사진 속 물질과 가시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 관측 장치에서 나온 파편으로 대체되었다고 주장한다.[98] 그러나 이 주장은 마셀과 함께 물질을 수집했던 셰리던 캐비트 대위의 평범한 증언과는 모순된다.[99]

이후 로즈웰 사건은 대중의 음모론적 관점에 맞게 재해석되었고,[45][46] UFO 신봉자들은 정부를 "우주적 워터게이트"라고 비난했다.[44] 존 F. 케네디 암살과 워터게이트 스캔들 이후, 미국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음모론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43]

3. 2. 다양한 주장과 논란

1990년대 초, UFO 연구가들은 로즈웰 사건 관련자들을 인터뷰하며, 미국이 추락한 외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는 등의 다양한 주장을 제기했다. 또한, 인공위성이 은박지, 종이, 막대기 같은 단순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을 리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305] 이 과정에서 외계인 시체 회수, 정부 은폐 등 여러 음모론이 등장했지만, 추락 지점, 외계인 수, 시체 묘사 등 세부 사항에서 서로 모순되는 주장들이 나타났다.

1947년 당시 미국은 소련의 원자력 실험을 감시하는 장비를 탑재한 극비 프로젝트 모굴 풍선을 발사했는데,[1][57] 이 풍선이 뉴멕시코주 코로나 근처에 추락하면서 로즈웰 사건이 시작되었다.[183][2]

이후 30년 동안 로즈웰 사건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으나,[35] 1980년대부터 찰스 베를리츠와 빌 무어의 ''로즈웰 사건'' 등 관련 서적이 출판되면서 다양한 주장과 논란이 증폭되었다.[90][91] 특히 메제스틱 12와 같은 조작된 문서, 글렌 데니스의 증언 등은 외계인과 UFO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부추겼다.[113]

3. 2. 1. 주요 주장

1990년대 초, UFO 연구자들은 로즈웰 사건과 관련하여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수백 건의 문서를 확보했다.[305] 이들은 최소 한 대 이상의 외계 우주선이 로즈웰 근처에 추락했으며, 외계인이 회수되었고, 이 사건에 대한 은폐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306]

1990년대 중반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고, 로즈웰에 착륙했으며, 정부가 이를 은폐했다고 믿었다.[307]

1980년 로즈웰에 대한 첫 번째 책이 출판된 이후, 많은 새로운 목격자와 보고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발전했다. 회의론자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지만, 1994년이 되어서야 외계인 존재에 대한 반론이 널리 알려졌다.[289]

케빈 D. 랜드와 도널드 R. 슈미트의 ''UFO Crash at Roswell''(1991)에 따르면, UFO는 1947년 여름 뉴멕시코주 로즈웰 북서쪽에 추락했다. 군은 잔해를 회수하고, 이를 세 곳 이상의 군사 시설로 신속하게 항공 수송했다. 정부는 기상 관측용 기구와 레이더 표적(일명 "연")이 발견되었다는 거짓 정보를 발표하여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289]

로즈웰 사건에 대한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추락한 것은 외계 우주선이며, 미국 정부가 이를 은폐하고 있다.
  • 외계인 시체가 회수되었으며, 생체실험이 진행되었다.
  • 사건 관련자들은 정부의 압력과 협박을 받았다.


1990년대 초 UFO 연구자들이 이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추락한 것이 UFO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미국이 추락한 외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305]

3. 3. 주요 관련 서적

제목저자출판 연도주요 내용
로즈웰 사건 (The Roswell Incident)찰스 벌리츠, 윌리엄 무어1980년마르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사건을 재조명하고, 외계인 시체 회수 주장을 처음으로 제기.[90][91]
로즈웰 UFO 추락 (UFO Crash at Roswell)케빈 랜들과 도널드 슈미트1991년더 많은 증언을 수집하고, 외계인 부검 주장을 포함한 새로운 세부 사항을 추가.[155]
코로나에서의 추락 (Crash at Corona)스탠턴 프리드먼과 돈 벌리너1992년외계 우주선이 두 대였으며, 외계인 생존자가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
로즈웰 UFO 추락 사건의 진실 (The Truth About the UFO Crash at Roswell)케빈 랜들과 도널드 슈미트1994년이전 주장을 일부 수정하고, 새로운 추락 지점을 제시.[153]



찰스 벌리츠와 윌리엄 무어가 저술한 ''로즈웰 사건''은 1980년에 출판된 로즈웰 UFO 사건에 관한 첫 번째 책이다.[308] 저자들은 90명이 넘는 목격자들을 인터뷰했다고 주장했으며, 제시 마르셀이 묘사한 잔해가 "이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는 이야기에 주목했다.[289] 이 책은 마르셀이 수집한 물체가 초고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기상 관측용 기구"와 관련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포스터 목장에서 마르셀이 수집한 잔해가 기상 관측용 장치에서 유래한 잔해로 대체되었다는 주장과 함께, 은폐의 일부를 이루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89] 마르셀은 진짜 잔해와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후 물건이 바뀌어 다른 사람들이 바뀐 잔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책은 바니 바넷의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했는데, 그는 비행접시가 추락했고 외계인의 시체가 회수되었다고 묘사했다.[289]

1991년, 케빈 랜들과 도널드 슈미트는 ''로즈웰 UFO 추락''을 출판했다.[155] 이 책은 16만 부가 판매되었고, 1994년 텔레비전 영화 ''로즈웰''의 기초가 되었다. 이들은 100명의 새로운 증언을 추가했다. 글렌 데니스의 외계인 부검 주장과 그레이디 바넷의 "외계인 시신" 이야기가 이 책에 등장했다.[159][160]

1990년대 초반, UFO 연구가들 사이에서 다수의 경쟁적인 로즈웰 사건 설명이 나오면서 분열이 일어났다.[152] 1992년 UFO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에서의 추락》과 《로즈웰 UFO 추락》에 묘사된 다양한 시나리오 사이에서 합의를 시도했다. 1994년에 출판된 《로즈웰 UFO 추락 사건의 진실》은 바넷 이야기를 무시함으로써 바넷 문제에 대응했다. 이 책은 외계 우주선 회수 위치를 새롭게 제시했고, 다른 고고학자 집단을 언급했다.[153]

4. 미 공군의 대응 (1994-1997)

1990년대 중반, 미국 공군뉴멕시코주 의원 스티븐 시프와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GAO)의 압력에 따라 로즈웰 음모론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제공했다.[179] 미 공군은 이 사건에 관한 두 개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하나는 1947년에 발견된 잔해가 소비에트 연방의 핵폭발 실험을 대기를 통해 소리로 감지하려는 프로젝트 모굴을 위해 띄운 기구의 잔해라는 내용이었다. 다른 하나는 외계인이라고 주장되는 것이 사실은 실험용 인체 모형을 오인한 것이라는 내용이었다.[181]

프로젝트 모굴은 잔해에 대한 당시의 설명과 일치했으며, 나중에 추가된 상반된 내용만 설명하지 못했다.[186] 칼 세이건과 필 클래스는 추상적인 기호와 가벼운 호일 등 이상하다고 보고된 잔해의 측면이 프로젝트 모굴에서 사용된 재료와 일치한다는 점을 언급했다.[187][80] 모굴은 또한 1947년 FBI 전신에서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묘사된 가상의 "원반"의 재료와 일치했다. 전신은 제8 공군에 따르면 "원반은 육각형 모양이며, 직경 약 약 6.10m인 기구에 케이블로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다.[188][30]

4. 1. 미 공군의 보고서 발표

1990년대 중반, 미국 공군은 로즈웰 사건에 관한 두 개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1994년 보고서는 1947년에 발견된 잔해가 소비에트 연방의 핵실험을 감시하기 위한 프로젝트 모굴 기구의 잔해라고 인정했다.[228][180] 1997년 보고서는 외계인 시체 주장이 인체 모형 실험과 군사 사고를 오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189]

1994년 미 공군의 초기 보고서는 기상 관측 기구라는 설명이 군사 감시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모굴에 대한 은폐였음을 인정했다.[228][180] 이듬해 출판된 ''로즈웰 보고서: 뉴멕시코 사막의 사실 대 허구''는 1947년 6월 4일에 발사되어 로즈웰 잔해 지역 근처에서 분실된 특정 모굴 기구로 잔해의 원인을 좁혔다.[181] 1997년 미 공군은 ''로즈웰 보고서: 종결''을 발표, 군인이 외계인을 "시체 가방"에 싣는다는 목격담이 낙하산 시험용 더미를 회수하는 절차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189]

1997년 6월 24일, 미국 공군 총사령부는 1947년 조사한 "우주인 회수 및 해부"가 1956년 6월 26일 KC97 항공기 추락 사고와의 기억 혼동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UFO 커뮤니티는 미 공군 보고서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182]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GAO) 조사가 중앙 정보국(CIA)에서 로즈웰 문서를 찾지 못했고, 매제스틱 12 그룹 정보도 없음을 지적했다.[183] 당시 여론은 대다수 미국인이 미 공군 설명을 의심했음을 보여주었다.[184][185]

4. 2. 보고서에 대한 반응

UFO 연구가들은 미 공군의 보고서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부가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혹을 계속 제기했다.[182] 이들은 중앙정보국(CIA)에서 로즈웰 관련 문서를 찾지 못했고, 매제스틱 12 그룹에 대한 정보도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183]

반면, 회의론자들은 보고서 내용을 지지하며, 프로젝트 모굴이 잔해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주장했다.[183] 칼 세이건과 필립 J. 클래스는 잔해의 특징들이 프로젝트 모굴에서 사용된 재료와 일치한다고 언급했다.[187][80]

당시 여론 조사 결과, 대다수의 미국인은 미 공군의 설명을 의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4][185]

5. 현대의 이론과 조작 (1994년 이후)

1990년대 초 UFO 연구자들이 로즈웰 사건 관련자들을 인터뷰하고, 추락한 것이 UFO라고 주장하는 책을 출간하면서 이 사건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1] 연구자들은 미국이 추락한 외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인공위성이 은박지, 종이, 막대기 같은 단순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을 리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1994년 출판된 ''로즈웰 UFO 추락 사건의 진실''(The Truth About the UFO Crash at Roswell)은 실제 사건의 전개와 외계인 추락 현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대해 UFO 커뮤니티 내에 심각한 분열을 일으켰다.[319](p.24) CUFOS(Center for UFO Studies)와 MUFON(Mutual UFO Network)과 같은 주요 UFO 단체들은 랜드르/슈미트와 프리드먼/발리너가 제시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대립했다. 이견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회의가 열렸지만, 버넷이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외계 우주선의 정확한 위치 등 핵심적인 불일치는 여전히 남아있다.

하위 섹션("로즈웰과 관련된 폭로, 조작 논란")에서는 외계인 부검 영상 조작 사건 등을 다루며, 이러한 논란들이 로즈웰 사건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고 있다.

5. 1. 로즈웰과 관련된 폭로, 조작 논란

1990년대 초, UFO 연구자들이 로즈웰 사건 관련자들을 인터뷰하고, 추락한 것이 UFO라고 주장하는 책을 출간하면서 이 사건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 또한, 미국이 추락한 외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X파일''의 한 장면


가짜 다큐멘터리, 특히 ''에일리언 오토프시: 팩트 or 픽션''은 로즈웰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92] 1995년, 영국의 사업가 레이 산틸리는 1947년 로즈웰 추락 사고 이후 촬영된 외계인 부검 영상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노령의 육군 항공대 카메라맨으로부터 구입했다고 밝혔다.[193] ''에일리언 오토프시''는 산틸리의 조작된 영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정부의 로즈웰 조사의 유력한 증거로 제시했다.[194][195] 2006년 다큐멘터리에서 산틸리는 이 영상이 런던의 거실에 세트를 지어 제작한 것이라고 인정했다.[197][198]

2천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이 부검 영상을 시청했다.[90] FOX는 이 프로그램을 방영했고, 이는 픽션인 ''X파일''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었으며, 나중에 이 영화를 패러디했다.[191][199] ''에일리언 오토프시''는 정부의 은폐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제작된 미래의 가짜 다큐멘터리를 위한 템플릿을 구축했다.[192] 완전히 거짓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UFO 신봉자들은 이 부검 영상을 로즈웰과 외계인 간의 연관성을 강화하는 추가 증거로 간주했다.[201]

6. 로즈웰 사건의 문화적 영향

로즈웰 사건은 1947년 발생 이후 30년 동안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35] 이후 UFO 음모론의 중심 소재가 되면서 사회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1948년 뉴멕시코주 애즈텍 비행접시 추락 조작 사건은 로즈웰과 연관된 외계인 시신 회수 이야기를 처음 소개했다.[50][48] 이 조작 사건은 작고 회색을 띤 인간형 시신, 지구에서 발견된 어떤 금속보다도 강한 금속, 해독할 수 없는 글자, 대중의 공황을 막기 위한 정부 은폐 등의 요소를 포함했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이후 로즈웰 신화에도 등장했다.[50][51]

1980년 찰스 베를리츠와 빌 무어의 책 ''로즈웰 사건''은 외계 우주선이 핵무기 활동을 관찰하다 번개에 맞아 추락했고, 미국 정부가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을 펼쳤다.[94][95] 이 책은 제시 마르셀의 증언을 인용하며, 회수된 파편이 기상 장치로 대체되었다고 주장했다.[96][97][98] 1997년 필립 J. 코르소는 ''로즈웰 그 다음 날''에서 외계인 시신을 목격하고 추락 파편 역설계 프로젝트를 감독했다고 주장했으나,[202][57][204][205] 이 책은 사실 오류와 모순이 많다는 비판을 받았다.[205]

존 F. 케네디 암살과 워터게이트 스캔들 이후, 미국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음모론이 확산되었다.[43] UFO 신봉자들은 정부를 "우주적 워터게이트"라고 비난하며, 1947년 사건을 음모론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44][45][46]

로즈웰 사건은 대중문화와 관광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 참조)

6. 1. 대중문화

로즈웰 사건은 과학 소설과 영화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91년 출판된 《''UFO Crash at Roswell''》의 영향으로 1994년 TV용 영화 《로즈웰》이 제작되었고 이는 골든글로브 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엑스파일(1993~2002), 테이큰(2002),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스타게이트 SG-1 등의 TV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쳤다.[266]

1980년에 독립적으로 배급된 영화 행거 18에서는 외계 우주선이 미국 남서부의 사막에 추락하고, 잔해와 시체가 수거되지만 그 존재는 정부에 의해 은폐된다.[267] 제임스 L. 콘웨이 감독은 이 영화를 "로즈웰 사건의 현대적인 드라마화"라고 요약했다.[267] 콘웨이는 1995년에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에피소드 "리틀 그린 맨"을 촬영하면서 이 개념을 다시 다루었는데, 그 에피소드에서 등장인물들은 194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로즈웰 사건을 촉발하고 그들의 우주선은 행거 18에 보관된다.[268][269] 1996년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외계인 침공으로 인해 로즈웰 추락과 은폐, 외계인 시체에 대한 실험 등이 드러난다.[270] 2008년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주인공이 로즈웰 사건에서 나온 외계인 시체를 찾는 여정을 보여준다.[271]

1990년대에 로즈웰은 텔레비전에서 로즈웰 음모론이 빈번하게 묘사되면서 초기 비행접시 사건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지게 되었다. 인기 시리즈 X파일은 로즈웰 사건을 반복되는 요소로 다루었다.[272][273] 이 쇼의 두 번째 에피소드 "딥 쓰로트"는 로즈웰 외계인 추락 사건을 쇼의 신화에 도입했다. 코믹한 1996년 에피소드 "호세 청의 우주에서 온 이야기"는 최근 방송된 산텔리 외계인 해부 조작 영화를 풍자했다.[274] X파일의 성공 이후, 로즈웰 외계인 음모론은 다크 스카이 (1996–97)[272]와 테이큰 (2002)을 포함한 다른 SF 드라마 시리즈에서도 다루어졌다.[275] 1998년부터 포켓 북스는 로즈웰 하이라는 제목의 청소년 소설 시리즈를 출판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이 책들은 WB/UPN TV 시리즈 로즈웰로 각색되었으며,[276] 2019년에는 로즈웰, 뉴 멕시코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각색 작품이 출시되었다.[277]

저널리스트 토비 스미스는 로즈웰을 대중 매체와 대중 문화가 UFO, 추락한 접시, 그리고 지구의 외계인들을 다루는 "출발점"이라고 묘사했다.[278] 2001년 애니메이션 코미디 퓨쳐라마 에피소드 "로즈웰, 끝나지 않는 이야기"에서, 31세기에서 온 주인공들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로즈웰 사건을 일으킨다.[279]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메리칸 대드는 로즈웰에서 추락한 로저라는 외계인을 등장시킨다.[280] 2006년 코미디 외계인 해부는 1990년대에 제작된 산텔리 조작 영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281] 2011년 사이먼 페그 코미디 폴은 로즈웰 관광객들이 회색 외계인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다룬다.[282]

6. 2. 관광 산업

가로등 덮개에 외계인 스타일의 눈이 그려진 번잡한 거리
메인 스트리트에 설치된 외계인 테마 가로등


로즈웰은 UFO 관련 관광 산업으로 유명하다. UFO 박물관, 외계인 테마 상점, UFO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260] 패스트푸드 식당, 식료품점, 가로등까지 도시 곳곳에 UFO 테마가 적용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설에서 UFO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261]

1995년부터 매년 UFO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262] 추정되는 추락 현장 중 일부는 유료로 방문할 수 있다.[263] 국제 UFO 박물관 및 연구 센터를 비롯한 외계인 관련 축제, 컨벤션, 박물관도 운영되고 있다.[264] 매년 약 9만 명의 관광객이 로즈웰을 찾는다.[265]

6. 3. 사회적 의미

로즈웰 사건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논쟁과 문화 현상을 촉발한 중요한 사건이다. 특히 정부의 정보 은폐 가능성과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한 논의는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진보 진영에서는 로즈웰 사건을 통해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옹호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정부가 정보를 독점하고 은폐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음을 역설한다.

또한, 로즈웰 사건은 미지의 존재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 소설과 영화는 이러한 분위기에 큰 영향을 받았다. 1994년 TV 영화 《로즈웰》은 골든글로브 상 후보에 올랐으며, 《엑스파일(1993~2002)》, 《테이큰(2002)》,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스타게이트 SG-1》 등의 TV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쳤다.[213]

이처럼 로즈웰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정부와 시민 간의 관계,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 등 다양한 사회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7. 현대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로즈웰 사건은 현대 한국 사회에 정보 공개의 중요성과 정부 투명성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시사한다. 한국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정보 은폐와 조작을 경험했기에, 이 사건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289] 진보 진영은 이 사건을 통해 정부의 정보 독점과 권력 남용을 경계하고,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로즈웰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논란은 미지의 영역에 대한 탐구와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전한 비판 의식과 합리적 판단 능력은 진실을 추구하고 사회 발전을 이루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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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문서 "Flight 4 was launched June 4, 1947, from [[Alamogordo Army Air Field]] and tracked flying northeast toward [[Corona, New Mexico|Corona]]. It was within {{cvt|17|mi|disp=sqbr}} of the Brazel ranch when contact was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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